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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신규 오전 정보 프로그램 론칭, ‘별걸 다 해주는 방랑 삼남매’ 활약 담는다
JTBC 신규 오전 정보 프로그램 ‘별다방’ 론칭, ‘별걸 다 해주는 방랑 삼남매’ 활약 담는다
방송: 3월 3일(토) 오전 9시
‘별걸 다 해주는 방랑 삼남매’의 시골 마을 여정기가 첫방송된다.
3일(토) 오전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별다방’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의료 사각지대’에 속하는 시골 마을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아픈 곳을 치료해주는 프로그램이다. MC로는 방송인 지상렬과 정가은 팀과 배우 오현경과 개그우먼 조혜련 팀이 각각 두 팀으로 나뉘어 매주 번갈아가며 호흡을 맞춘다. 두 팀과 더불어 전문적인 의료 도움을 줄 한의사 박병모 원장도 함께해 어르신들의 ‘별걸 다 해주는’ 삼남매가 될 예정.
첫 번째 방송에서는 친남매처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지상렬과 정가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남매트럭’에 각종 물건을 싣고 어르신들과 물물교환도 하고 마을 일손을 도우며 마음과 정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마을을 직접 방문해보니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생각보다 열악했다”며, “MC들과 한의사가 직간접적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별다방’ 삼남매는 심심하고 무료한 시골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그 동안 어디에도 시원하게 말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속사정을 들어드리며, 외로움까지 달랠 예정. 또한 삶의 연륜과 지혜가 묻어나는 어르신들의 이야기 속에서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겠다는 각오다.
JTBC ‘별다방’은 3월 3일(토) 오전 9시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