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규 프로그램 소개

-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아름다운 세상>

- 예능 <스테이지K> <슈퍼밴드>

2019년 3월과 4월, JTBC가 네 편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후속으로는 ‘으라차차와이키키 시즌2’가 편성됐고,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 이어서는 ‘아름다운 세상’이 방송된다.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케이팝 버라이어티 ‘스테이지K'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슈퍼밴드‘가 4월 첫 선을 보인다.

오는 3월 25일 첫 방송될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와이키키 시즌2’(연출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 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4월 5일(금)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아가 출연한다. 드라마 ‘부활’, ‘마왕’, ‘상어’, ‘발효가족’, 그리고 ‘기억’을 통해 인간에 대한 성찰과 깊은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콤비,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의 작품이다.

JTBC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케이팝 버라이어티 '스테이지K'는 4월 초에 첫방송된다.

'스테이지K'(연출: 김노은 김학민)는 케이팝스타와 케이팝을 사랑하는 전세계인들의 만남을 담아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테이지K' 제작진은 약 세 달동안 온라인으로 글로벌 케이팝 댄스 최강자들을 모집, 세계 각지에서 예선을 거치며 출연자 섭외에 공을 들였다.

‘슈퍼밴드’(연출: 김형중 전수경)는 숨겨진 뮤지션을 발굴,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 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히든싱어’ ‘팬텀싱어’ 제작진이 만드는 세 번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이다. 제작진은 천재 뮤지션의 발굴뿐만 아니라 이 전에는 없었던 음악과 새롭게 구성될 ‘슈퍼밴드’의 탄생을 기획하고 있다. 4월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