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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트래블러’ 최창수 PD, "우연이 주는 인연과 실망마저도 여행이다“

조인스 계정 JTBC PRESS 2019-04-11 PM 3:02:31 조회 259

JTBC ‘트래블러’ 최창수 PD, "우연이 주는 인연과 실망마저도 여행이다“


JTBC ‘트래블러’ 제작진이 전한 못다한 ‘쿠바’와 ‘류준열 이제훈’ 이야기


방송: 매주 목요일 밤 11시


JTBC ‘트래블러’의 제작진이 여행의 마무리를 앞두고 소회를 전했다.


‘트래블러’는 여행전문가로 이루어진 제작진이 만든 프로그램이다. 최창수PD는 유라시아를 횡단 여행하고 포토에세이 ‘지구별사진관’을 출간한 경험이 있고, 프로그램의 유일한 작가인 김멋지, 위선임 작가는 718일 간 30여 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에세이 ‘서른, 결혼대신 야반도주’를 출간한 여행 작가이다. 그래서 최 PD는 ‘트래블러’를 “출연자와 제작진이 함께 여행하며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지난 겨울, 류준열과 이제훈은 커다란 배낭을 앞뒤로 둘러메고 '트래블러'가 되었다. 밤이 오도록 숙소를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기도, 예약한 택시에 바람맞아 황당함에 덩그러니 서 있기도, 우연히 들른 식당 음식 맛에 쌓인 피곤이 싹 가시기도, 벌겋게 타오르며 온통 하늘을 적시는 일몰에 감탄하기도 했다. 이들이 경험한 모든 것은 여행을 꿈꾸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감동시켰다.


최창수PD는 “많은 시청자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함께 쿠바로 여행을 떠난 것 같다고 말했다. 다행이었다. 단지 여행을 관망하는 것이 아닌, 함께하는 느낌을 받길 원했다. ‘저기 가보고 싶다’를 넘어 ‘저렇게 여행하고 싶다’가 되길 바랐다. 불확실한 우연이 주는 인연과 행운, 혹은 실망마저도 모두 여행이 되는 과정을 세심히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낯선 쿠바에 발을 들여 그들이 사는 세상을 공들여 느낀 2주. 이제 이제훈과 류준열의, 그리고 함께했던 제작진의 쿠바 여행이 끝에 다다르고 있다. 어쩔 수 없는 서운함에 두 트래블러는 “아쉬워야 또 오죠”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멋지, 위선임 작가는 “저 앞에 놓인 ‘끝’을 보며 아쉬워하기보다, 그 끝 앞에 있는 ‘지금’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그래야 또 다른 여행의 길목에 서 있는 지금, 활짝 웃으며 그 길로 걸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배낭여행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JTBC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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