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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즐거움이 가득한 JTBC 방송의 하이라이트만 모았습니다!

JTBC 7월 15일 화요일 하이라이트

UNKNOWN J***** 2014-07-22 PM 3:55:15 조회 1178

▶ 유나의 거리(17회) / 7월 15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현정(이빛나 분)이 혼자 있는 사이 현정의 집에 침입한 유나(김옥빈 분)와 윤지(하은설 분). 현정의 눈을 피해 다이아몬드를 찾는 도중 현정의 이모와 내연남이 생각보다 빨리 집에 도착하고, 윤지와 유나는 당황한다. 한편, 장노인(정종준 분)이 콜라텍에서 춤을 추다 갑자기 쓰러져 구급대가 출동하는데...

 

 

 

▶ 유자식 상팔자 / 7월 15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

 

JTBC ‘유자식 상팔자’ 석주일 “곤충 다큐 보다 울컥, 갱년기 온 것 같다”

 

‘똥개 아빠’ 석주일이 갱년기 증세가 왔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58회 녹화에서 ‘사춘기가 무섭다 VS 갱년기가 무섭다’라는 주제로 질풍노도 사춘기 자녀들과 산전수전 스타부모들의 토크 공방전이 펼쳐진 가운데 석주일의 아들 석능준(14) 군이 “아빠는 확실히 갱년기다”라고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강용석이 “아빠에게 갱년기가 왔다는 증거가 있는지?”라고 물었고 석주일의 아들 석능준 군은 “아빠는 요즘 부쩍 눈물이 많아졌다. 가족끼리 TV를 보는데 아무도 안 우는데, 혼자 우셨다”고 폭로했다.

이에 MC 오현경은 “요즘 정말 눈물을 주체할 수 없는지?”라고 질문했고 석주일은 “원래 나는 잘 우는 스타일이 아니다. 웬만해서는 눈물이 잘 안 나는데 요즘은 진짜 눈물이 많아진 것 같다”고 고백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석주일은 “얼마 전에는 힘 센 곤충이 약한 곤충을 잡아먹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울었다. 내게 갱년기가 오면서 심신이 약해진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이러다 눈물을 못 참아서 나중에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샤워기를 틀어놓고 울까 봐 내 스스로가 무섭다”고 언급하기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58회 방송은 7월 15일(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 “갱년기 母, 화장실에 쓰러져(?) 있어 119 부를 뻔 했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17) 군이 엄마 이경실 때문에 구급차를 부를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58회 녹화에서 ‘사춘기가 무섭다 VS 갱년기가 무섭다’라는 주제로 질풍노도 사춘기 자녀들과 산전수전 스타부모들의 토크 공방전이 펼쳐진 가운데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17) 군이 “엄마(이경실)의 갱년기 때문에 119를 부를 뻔 했다”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보승 군은 “며칠 전, 화장실에 쓰러져 계신 엄마를 발견했다. 나는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워서 119를 불러야 하는지, 엄마를 흔들어 깨워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눈물이 핑 돌아서 벙 쪄있는데 엄마가 눈을 딱 뜨시면서 ‘왜? 너무 더워서 여기서 자고 있었어!’라고 하셨다“고 언급했다.

손보승 군은 “알고 보니 갱년기가 와서 더위를 자주 느끼게 된 엄마가 시원한 화장실 바닥에서 누워서 주무시고 계셨던 것이었다. 갱년기가 정말 무섭다”며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경실은 “그 날 아들이 많이 놀랐던 것 같은데 갱년기 증상을 주체할 수 없었다. 아무리 거부하려고 해도 내게 갱년기가 왔다는 건 사실이다“고 인정했다.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58회 방송은 내일(7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강용석 아들 강인준, “아빠 발 만지는 막내, 무좀 옮을까 걱정이다” 폭소

 

MC 강용석의 아들 강인준(16) 군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강용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58회 녹화에서 ‘사춘기가 무섭다 VS 갱년기가 무섭다’라는 주제로 질풍노도 사춘기 자녀들과 산전수전 스타부모들의 토크 공방전이 펼쳐진 가운데 MC 손범수가 “강용석 씨는 갱년기가 왔는지?”라고 질문했고 강용석은 “나는 조금 더 있어야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 한다. 나는 아직 팔팔하고, 어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린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에 강용석의 붕어빵 둘째 아들 강인준(16) 군은 “아빠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다. 아빠도 벌써 노화가 시작 되었다. 최근에는 신체에도 변화가 생기셨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강인준 군은 “특히, 얼마 전에는 아빠에게 노화의 상징(?)인 무좀이 생겼다. 아빠에게 무좀이 생겼다는 게 걱정되는 것이 아니고 아빠의 무좀으로 인 해 막내가 피해를 볼까 봐 걱정이다”라고 받아 쳐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강인준 군은 “요즘 들어 막내 동생 세준이가 아빠의 발을 만지는 걸 좋아해서 걱정이다. 그 어린 것이 손에 무좀이라도 옮을까 봐 걱정이 태산이다”라고 거침없이 폭로해 보는 이들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부모 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58회는 7월 15일(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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