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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즐거움이 가득한 JTBC 방송의 하이라이트만 모았습니다!

JTBC 7월 17일 목요일 하이라이트

UNKNOWN J***** 2014-07-22 PM 4:00:33 조회 1246

▶ 고부 스캔들 / 7월 17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정말 40대 맞아? 원준희 동안 미모에 나이 논란! 가수 원준희, 시어머니 현미 등살에 시장 한복판에서 노래를?

 

오는 7월 17일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50년대부터 ‘밤안개’를 대표 곡으로 아직까지도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현미. 그리고 1988년 ‘사랑은 유리 같은 것’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훔친 원준희가 JTBC <고부스캔들>에 출연, 고부간의 리얼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현미의 둘째 아들과 결혼하며 가수의 꿈을 접고 미국으로 떠났던 원준희가 못다 이룬 꿈을 위해 귀국,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고부스캔들>에 현미와 함께 동반 출연하게 된 원준희. 시어머니 현미 보다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멋 부린 모습으로 등장해, 46세의 나이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편, 안 그래도 약속시간에 늦은 며느리가 짧은 치마에 하이힐, 게다가 선글라스까지 풀 세팅을 하고 등장한 모습에 영~ 심기가 불편한 시어머니 현미. 첫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데, 과연, 이들의 <고부스캔들>은 어떻게 펼쳐질까?

 

집에서 쉬고 싶다는 며느리를 다짜고짜 끌고 나온 현미. 영문도 모른 채 현미의 손에 이끌려 며느리가 도착한 곳은? 현미가 10년이 넘도록 자주 다녔다는 동네 종합시장. 현미의 며느리로 시장 아주머니들에게 인사하랴 가수 원준희로서 팬들에게 팬 서비스 하랴 쉴 틈 없이 바쁜 며느리. 급기야, 시장한복판에서 노래를 부르기까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되는 며느리의 수난시대. 푹푹 찌는 날씨에 인심 좋은 아주머니가 덤으로 준 수박까지 들고 갈 데가 있다는 시어머니 손에 이끌려 생고생 하게 된 원준희. 그 와중에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며 하이힐과 선글라스를 고집하는 며느리에 시어머니는 ‘스타공주병’ 이라며 끈임 없이 잔소리를! 다사다난한 현미 고부의 시장 나들이, 과연 그 결말은?

 

이외에도 7월 17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20년 남짓 함께 살며 동고동락 해온 조갑경 고부의 리얼 스토리가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갑경, 방송 최초 시어머니와 동반 출연! 시어머니의 생일날, 워킹맘 며느리 조갑경의 엄청난 실수!

 

선후배 가수 사이 시절 서로에게 이끌려 1994년 사랑의 결실을 맺은 가수 홍서범, 조갑경 20년 남짓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조갑경이 오는 7월 17일 JTBC <고부스캔들>에 최초로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조갑경 고부의 집에 방문한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든 남편 홍서범 <고부스캔들> 제작진이라는 말에 “잘못 찾아오신 것 같은데요?” 하며 몇 번이나 되물었기 때문! 바로, 제작진에게 고부의 사이를 보증하고 나선 홍서범! 그런데,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갖게 되자, 며느리에게 불만이 없다면 시어머니는 조갑경의 단점을 하나 둘 콕 집어 이야기하기 시작! 시작부터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고부스캔들> 막을 올린 조갑경 고부. 효녀로 소문난 조갑경과 시어머니에겐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는지?

 

이른 아침부터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 스케줄로 정신 없이 외출 준비에 나선 조갑경. 그런데, 오늘 따라 이상하게도 “뭐 잊은 거 없냐?”며 조갑경을 졸졸 따라다니는 시어머니! 조갑경은 시어머니의 이상한 행동에도 정신이 없어 시어머니를 챙길 겨를도 없이 녹화장으로 향하는데, 왠지 무언가 빼먹은 듯한 느낌에 온종일 신경 쓰이는 조갑경. 휴대폰 달력을 뒤져보다 깨달은 엄청난 사실은?

바로 오늘이 시어머니의 생일이었던 것! 조갑경은 그제야 아침에 있었던 시어머니의 이상스런 행동들이 이해되기 시작하고, 녹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시어머니의 방으로 향하는데~ 늦은 귀가로 인해 이미 잠자리에 든 시어머니와 어찌할 바를 모르는 조갑경. 과연, 시어머니의 생일을 까맣게 잊은 며느리, 조갑경의 운명은?

 

오는 7월 17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조갑경 고부 외에도 원로 가수 현미와 80년대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의 주인공이자 며느리인 원준희가 전격 합류해 고부간의 리얼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 썰전 / 7월 17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


JTBC ‘썰전’, 허지웅 “탕웨이 예비남편 김태용 감독, 남자인 나도 설레”

 

JTBC ‘썰전’은 최근 연애 및 결혼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 ‘월드커플’을 집중 분석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김희철 등 예능 심판자들은 최근 월드커플 중 가장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김태용 감독-탕웨이’ 커플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웠다. 김구라는 둘의 결혼 소식에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의 지적인 모습에 반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김태용 감독의 지인인 허지웅은 “김태용 감독은 같이 있으면 내가 설렐 정도로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이 있다. 같이 있으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사람이다”라며 김 감독의 성품을 칭찬했다.

박지윤은 “허지웅 씨가 이토록 극찬한 건 드라마 ‘나인’, ‘정도전’에 이어 김태용 감독이 처음이다”라며 탕웨이를 사로잡은 남자, 김태용 감독의 매력에 대해 더욱 궁금해 했다.

이외에 유민과 장우혁 열애설, 채림과 가오쯔치 결혼 소식,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등 월드커플들에 대한 이야기는 7월 17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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