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볼수록 즐거움이 가득한 JTBC 방송의 하이라이트만 모았습니다!

JTBC 7월 24일 목요일 하이라이트

UNKNOWN J***** 2014-07-28 AM 10:59:43 조회 1263

▶ 특집 JTBC NEWS9 세월호 100일 / 7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

 

'JTBC 뉴스9' 손석희 앵커, 다시 팽목항으로 간다

24일 세월호 참사 100일 맞아 8시부터 두 시간 현지 진행

오는 24일(목)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9'이 다시 진도 팽목항을 찾는다.

이 날 뉴스는 평소보다 한 시간 앞당긴 오후 8시에 시작해 9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들을 기다리는 가족들, 남겨진 이들이 겪고 있는 고통, 참사 100일을 지내온 한국 사회의 변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의혹과 문제점들을 짚어볼 예정이다. 이를 위해 JTBC 보도국은 관련 보도의 제작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당일 방송에는 그 동안 현장에서 취재했던 기자 및 유가족들이 출연하고, 서울과 안산 등을 연결해 참사 100일을 맞은 표정을 전한다.

앞서 손 앵커는 세월호 참사 열흘 째였던 지난 4월 25일 팽목항에 내려가 닷새 동안 현장에서 뉴스를 진행했다. 이번 진도행은 그로부터 꼭 석 달 만에 이뤄지는 셈이다. 당시 손 앵커의 진도 현장 방송은 오바마 미 대통령 방한 등으로 조금씩 주요뉴스에서 멀어져 가던 세월호 참사 소식을 다시금 뉴스의 중심으로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석희 앵커는 닷새 동안의 현장 방송을 마치던 4월 29일, "진도 팽목항을 향한 시선을 돌리지도 거두지도 않겠다"고 시청자에게 약속했다. 실제로 100일이 다 된 지금도 JTBC 뉴스의 첫머리는 늘 진도 팽목항이다. 세월호 참사후 100일이 되는 동안 한국사회를 흔들었던 대형 뉴스가 많았음에도 JTBC 뉴스의 첫머리가 늘 진도 팽목항이었다는 것은, 손석희 앵커이자 보도부문 사장이 이끄는 JTBC 보도국의 철학을 보여주는 것으로 회자됐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반적인 관례를 깬 이례적인 뉴스 편집을 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손 앵커 스스로 오프닝을 통해 ‘어젠다 설정’이 아닌 ‘어젠다 지키기’라고 표현했을 정도다. 그런 의미에서 JTBC 뉴스의 세월호 참사 100일 특집은 세월호를 잊지 않으려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매우 특별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고부스캔들 / 7월 24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새로 산 옷 한 벌을 사이에 둔 사위와 장인어른의 치열한 신경전!

술 먹고 아침이 돼서야 귀가한 안연홍 남편! 장모에게 딱 걸려? 

오는 7월 24일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안연홍이 선물로 사온 새 셔츠를 사수하기 위한 사위의 눈물겨운 다이어트 도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안연홍이 남편에게 건넨 서프라이즈 선물. 얼마 전, 함께 쇼핑에 나섰다가 남편이 찜 해 놓았던 셔츠! 세련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장인의 마음에도 쏙~ 드는데~! 부러워하는 장인의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옷을 입어 보는 사위.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셔츠가 작아도 너~무 작다?! 결혼 후, 한 치수나 불어난 사위의 몸 때문에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셔츠!! 이 모습에 가족들은 장인이 입는 게 어떠냐며 권유하고, 장인은 기다렸다는 듯 셔츠를 한번 입어보겠다고 한다. 그런데, 마치 장인어른을 위해 사온 옷인 듯, 딱! 안성맞춤인 셔츠. 꼭 갖고 싶던 그 셔츠를 장인어른에게 뺏기게 생긴 사위! 졸지에 살 빼서 입겠다며 오늘부터 당장, 다이어트 하겠다며 나서고, 셔츠 하나도 양보 하지 않는 사위의 모습에 마음 상한 장인어른. 사위의 다이어트를 방해할 야심 찬 계획을 세우는데~ 장인어른의 ‘다이어트 방해 大 작전!’ 과연 그 결말은?

 

아침까지 길어진 술자리로, 날이 밝아서야 귀가한 사위. 천근만근! 지친 몸으로 현관 문 앞에 철퍼덕 주저앉아 신발 끈을 풀던 중에 들려오는 장모님의 음성은 “자네 운동가나?” 순간 들통 났을까? 가슴이 졸이며 운동하러 나가려던 길이라며 거짓말을 하는데 호랑이보다 무서운 아내, 안연홍의 등장! 안연홍 모녀에게 술 마시고 날밤을 꼴딱 세고 귀가한 사실을 딱 걸리고만 사위. 게다가, 장모님에게 해장국까지 요청해, 사위의 기막힌 행동에 어이없어하는데... 아내와 장모! 두 여자 사이에서 사위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이외에도 7월 24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아침 댓 바람부터 난데없는 춤사위에 빠진 현미 고부의 리얼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현미의 19금 잠옷 패션에 원준희 컬처 쇼크! 도대체 어떻기에…

현미 고부, 아침 댓바람부터 춤판을 벌이게 된 사연은?

오는 7월 24일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현미의 집에서 하룻밤 머물게 된 며느리, 원준희가 시어머니에게 건네 받은 잠옷 때문에 기겁하고만 사연이 방송될 예정이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노래연습이 있다며 집에 가보겠다는 며느리. 오랜만에 며느리와 함께 자고 싶은 시어머니 현미는 가겠다는 며느리를 계속해서 붙들고 놓아주기를 않고! 집에서 편히 쉬고 싶은 며느리는 “잠옷도 없고, 저는 편한 옷을 입어야 잠이 와요”하며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보지만, 굽히지 않는 시어머니 현미! 잠옷도 없다는 며느리의 말에 현미는 쏜살같이 방으로 달려가, 양 손 가득 잠옷을 들고 나타나는데~ 시어머니의 잠옷을 건네 받고는 기겁하고만 며느리! 무대 의상 같은 홈 드레스부터 속살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룩. 심지어 가슴팍에 구멍이 송송 뚫린 섹시미 넘치는 잠옷들! 원준희는 시어머니의 섹시한 잠옷들에 할 말을 잃고 말았다는데~! 과연, 난해한 현미의 잠옷들 중 며느리가 선택한 잠옷은?

 

지난 밤, 현미의 요란한 잠버릇 때문에 잠을 설치고만 며느리. 아침 일찍 잠에서 깬 현미와는 달리 쉽게 일어나지를 못하고. 제작진이 도착한 뒤에도 한참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자 원준희를 깨우러 간 현미. 카메라를 들여보낸다는 현미의 협박에 벌떡 부랴부랴 기상한 원준희. 잠시 후, 거실로 나온 원준희는 현미와 함께 아침 체조를 시작하는데~ 이게 운동인지 뭔지~ 며느리가 보기엔 요상하기 만한 현미의 아침체조법! 시어머니의 운동법에 기겁한 원준희는 본인 스타일의 운동법인 최신 유행댄스를 선보이고... 운동을 하는 건지, 마는 건지... 아침 댓 바람부터 난데없는 춤바람이 불기 시작한 현미 고부. 동작 하나하나에도 티격태격! 달라도 너~무 다른 고부의 운동! 과연, 현미 고부의 난리 법석 아침체조는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는지?

 

오는 7월 24일 목요일 밤 9시 50분에는 전날 밤 술을 마시고 아침에서야 집에 돌아온 사위가 현관문 앞에서 장모에게 딱 걸리고만 안연홍 가족의 스토리가 JTBC <고부스캔들>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썰전 / 7월 24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

 


JTBC ‘썰전’ 박지윤, “김예림 ‘명수네 떡볶이’ 녹음할 때 ‘아저씨 제발’ 부분만 100번 이상 불러”

JTBC ‘썰전’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는 앨범으로 장외전쟁을 벌이고 있는 박명수와 정형돈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은 먼저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강용석은 ‘명수네 떡볶이’ 피처링을 가수 김예림이 했다는 사실에 주목, “이 곡이 윤종신씨와는 아무 관련 없는 거냐”며 의심을 품었다.

이에 윤종신, 김예림과 같은 소속사인 박지윤은 “전혀 관계없다. 박명수씨가 김예림씨의 몽환적인 음색 때문에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먼저 연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지윤은 ‘명수네 떡볶이’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김예림씨가 녹음할 때 ‘아저씨 제발~’이라는 부분만100번 이상 불렀다더라. 녹음이 끝나고 김예림씨가 ‘많이 배우고 간다’고 말했다”라며 깐깐한 프로듀서 박명수의 면모를 폭로했다.

그 밖에 ‘형돈이와 대준이’의 선 공개곡 ‘박규’ 등 박명수와 정형돈의 음원 전쟁에 대한 이야기는 7월 24일(목)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