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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즐거움이 가득한 JTBC 방송의 하이라이트만 모았습니다!

JTBC 7월 31일 목요일 하이라이트

UNKNOWN J***** 2014-07-31 PM 4:12:35 조회 1181

 ▶ 고부 스캔들 / 7월 31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시어머니 현미 보다 무서운(?) 삼촌의 시집살이?! 

동생 현미를 위해서라면.. 식당에서 ‘밤안개’ 열창한 삼촌!

 

오는 7월 31일 현미 고부와 현미의 오빠가 함께 하루를 보내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JTBC <고부스캔들>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늘 혼자 사는 동생 현미를 걱정하는 오빠 김명준 씨. 일주일에 두어 번은 꼭 현미의 집을 방문해 이것저것 챙겨주곤 한다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혼자 끼니를 때울 동생 걱정에 바리바리 반찬을 싸들고 온 오빠. 잠시 후, 빈손으로 시댁에 온 며느리 원준희를 보고 이 기회에 며느리 기강을 잡아야겠다며 호랑이 삼촌(?)으로 변신하는데. 며느리로서 시댁식구들의 경조사를 챙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현미의 칠순 잔치 사진을 보며 시댁식구들의 경조사를 읊어주기 시작! 심지어 시어머니의 형제뿐만 아니라 그 손녀까지 챙길 것을 신신당부하는 삼촌의 말에 점점 얼굴이 어두워지는 원준희. 시어머니 현미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난감하기만 하고, 때 아닌 삼촌의 시집살이(?)에 갈수록 깊어지는 며느리 원준희의 한숨. 며느리 원준희는 과연 오늘 하루를 무탈하게 보낼 수 있을까?

 

함께 외식에 나선 현미 남매와 며느리 원준희.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속닥거리는 직원들의 모습에 ‘우리 현미를 알아보는 친구들이 많네~’ 하며 뿌듯해 하는 현미의 오빠!

아니나 다를까 현미 고부의 자리로 사인을 받기 위해 다가오는 젊은 종업원. 현미도 은근슬쩍 본인의 팬일 거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예상과 달리 현미의 눈앞에서 지나쳐간 하얀 종이와 펜!

종이와 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며느리 원준희 였던 것.


‘사랑은 유리 같은 것’ 노래가 18번이라며 원준희의 팬임을 밝힌 종업원의 말에 기분 좋은 며느리. 반면, 이 모습을 씁쓸하게 지켜보고 있던 현미 오빠!

결국 현미를 알리기 위해 식당에서 밤안개를 부르며, 동생홍보를 하기 시작하는데...

평소와 다른 오빠의 행동에 얼굴이 화끈거리는 동생 현미. 그러나, 사명감을 띈 듯 꿋꿋하게 얼굴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돌발 행동을 이어가는 현미의 오빠.


현미 남매와 원준희의 좌충우돌 외식기! 그 풀 스토리는 7월 31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JTBC <고부스캔들>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7월 31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되는 <고부스캔들>에서는 장모와 아내에게 주려던 선물이 뒤바뀌는 바람에 곤욕을 치르게 된 사위와 안연홍 가족의 웃지 못 할 해프닝이 펼쳐질 예정이다.




▶ 썰전 / 7월 31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

 JTBC ‘썰전’ 김구라, “손발 안 맞는 검찰과 경찰, 마치 ‘쇼윈도 부부’같다!?”


JTBC ‘썰전’ 74회에서는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과 관련한 의혹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구라는 “연인원 170만 명이 투입된 사상 최대의 유병언 검거 작전이 ‘식스센스’급 반전으로 끝났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강용석은 “검찰이 지난 5월 25일 순천 별장을 급습했으나, 비밀공간에 숨어있던 유병언을 결국 찾지 못했다. 수색 후 별장 근처에 수사관을 단 한 명이라도 남겨놓았다면 뒤늦게 빠져 나온 유병언을 잡았을 지도 모른다”며 검찰의 미숙한 수사를 지적했다.


이철희 또한 “검찰은 혹시 정보가 새어나갈 것을 우려해 수색에서 경찰을 배제했다고 밝혔지만, 결과적으로는 ‘엉성한’ 수사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검찰과 경찰이 수사를 할 때는 ‘부부’같아야 하는데, 실제로는 ‘쇼윈도 부부’같다”며 검, 경의 불협화음을 꼬집었다.


그 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9시 등교’ 정책에 대한 세 사람의 솔직한 평가는 오는 31일(목) 밤 11시, JTBC ‘썰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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