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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즐거움이 가득한 JTBC 방송의 하이라이트만 모았습니다!

JTBC 8월 5일 화요일 하이라이트

UNKNOWN J***** 2014-08-05 PM 12:28:39 조회 1300

▶ 유나의 거리 / 8월 5일 화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

미선(서유정 분)은 민규(김민기 분) 문병을 갔다가 민규가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끔찍해한다. 술에 취해 괴로워하는 미선을 본 유나는 본인이 직접 나서 민규에게 복수하려 하고, 윤지(하은설 분)에게 갈비집에서 고기 자르는 가위를 준비하라고 하는데...

 

 

 

▶ 유자식 상팔자 / 8월 5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

 

JTBC ‘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아들 강원준 “아빠를 저격하기 위해 돌아왔다”


- JTBC ‘유자식 상팔자’ 조갑경 딸 홍석희, “엄마, 나를 마당쇠 부리듯 한다”
- 가수 조갑경, 너저분한 딸 방 공개 “방송에 나온 건 약과! 발 디딜 틈 없다” 충격폭로
- 석주일 아들 석능준, “조갑경 이모, 신데렐라 속 계모 같다” 왜?!

 

‘공식 저격수’로 인기를 끌었던 강용석의 큰아들 강원준(17) 군이 약 3개월 만에 ‘유자식 상팔자’에 합류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1회 녹화에서 강용석의 아들 강원준(17) 군은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학교 공부에 열중하면서도 시청자 입장에서 ‘유자식 상팔자’를 꼭꼭 챙겨봤다. 모니터를 하면서 다시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입을 뗐다.

이날 녹화에서 강원준 군은 “남편은 ‘남의 편’이라고 해서 ‘남편’이라고들 하던데, 우리 아빠도 철저한 남의 편이다. 지난 방송에서 내가 없을 때 아빠가 ‘아내는 갱년기다’라고 폭로하시는 걸 봤다. 엄마와 시간을 보내셔야 갱년기인지 아닌지 아실 텐데 집에도 안 계시면서
엄마가 갱년기라고 하시는 걸 보고 어이가 없었다”고 저격수의 면모를 서슴없이 보였다.

이어 강원준 군은 ‘저격수 형제’로 활약했던 지난 방송을 떠올리며, “내가 없던 동안 동생 인준이가 아빠(강용석)를 저격하는데 있어서 공격성이 약했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아빠가 긴장도 많이 풀리시고, 많이 해이해진 것 같은데 좀 더 긴장하실 수 있게 더 열심히 저격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

새롭게 확 바뀐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61회 방송은 내일(8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JTBC ‘유자식 상팔자’ 조갑경 딸 홍석희, “엄마, 나를 마당쇠 부리듯 한다”

가수 조갑경의 딸 홍석희(18) 양이 엄마 조갑경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1회 녹화 중 ‘사춘기 고발 카메라’라는 코너에서 조갑경과 딸 홍석희(18) 양이 서로를 고발하여 관심을 끌었다.

홍석희 양은 “오늘 나는 엄마를 고발하고 싶다. 집에서 엄마(조갑경)는 나를 마당쇠 부리듯 부려 먹는다. 엄마는 집에 삼촌과 아빠가 있어도 꼭 나에게만 무거운 짐을 들어달라고 한다. 언제부터인 지는 모르겠는데 엄마는 항상 나만 찾아서 힘들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에 조갑경은 “그건 부려먹은 게 아니라 힘이 센 석희에게 쌀을 옮겨 달라거나, 장을 본 짐을 들어 달라고 부탁한 거다”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큰 웃음을 안겼다.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61회 방송은 내일(8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가수 조갑경, 너저분한 딸 방 공개 “방송에 나온 건 약과! 발 디딜 틈 없다” 충격폭로

 

조갑경이 딸 홍석희(18) 양과 홍석주(14) 양의 ‘너저분한 방’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1회 녹화 중 ‘사춘기 고발 카메라’라는 코너에서 조갑경과 딸 홍석희(18) 양이 서로를 고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조갑경은 “‘유자식 상팔자’에서 방을 안 치우는 딸 석희를 고발하고 싶다. 어린 나이도 아닌데 고등학생이나 되어서 옷을 벗을 때에도 꼭 뱀이 허물 벗어 놓듯이 그대로 놔둔다. 요즘은 딸 석희를 따라 요즘은 막내 석주도 같이 방을 안 치운다. 누가 볼까 부끄럽기도 하고, 잔소리하기에도 속이 터져서 고발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갑경은 “내가 치워주다가 이제는 가만히 뒀더니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 석희가 방을 어지럽힌 걸 가만히 두자니, 평소에 깔끔하신 어머니가 너저분한 방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것 같다. 시어머니께 죄송하기도 해서 요즘은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민망해하는 홍석희 양을 뒤로 하고, 홍서범은 “아내(조갑경)가 뭘 걱정하는지 안다. 그런데 딸들이 방을 안 치우기는 하지만, 아내도 만만치 않다”고 반전 폭로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61회 방송은 내일(8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석주일 아들 석능준, “조갑경 이모, 신데렐라 속 계모 같다” 왜?!

 

석주일의 아들 석능준(14) 군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1회 녹화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라는 코너에서 조갑경과 딸 홍석희(18) 양이 서로를 고발하며 리얼한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석능준 군은 “조갑경 이모 댁의 일상 모습을 보면서 조갑경 아줌마한테 약간 실망했다. 마트에서 장 보고 나온 조갑경 아줌마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석희 누나한테 20kg 짜리 쌀을 차에 실으라고 시킨 후에 비열한 웃음을 지으신 걸 봤다”고 언급했다.

이어 석능준 군은 “그 웃음이 내 눈에는 고마움의 웃음이 아니라 딸을 골탕 먹이는 ‘신데렐라의 계모’의 웃음처럼 보여서 놀랐다. 물론 석희 누나가 무거운 쌀을 들고도 힘들어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도 힘쓰는 일을 많이 도와주면 그에 따른 보상이 있어야 되는데 보상조차 없는 것 같아서 석희 누나가 너무 안쓰러워 보였다”고 전해 조갑경을 충격에 빠뜨렸다.

조갑경은 “석희가 어릴 때는 무거운 짐을 들어달라고 시키지도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기운이 세진 석희가 ‘석희야 무거우니까 들지마’라고 해도 무거운 짐들을 스스럼없이 번쩍번쩍 들어 날랐다. ‘괜찮아 안 무거워’라는 말까지 덧붙이며 힘든 기색을 비치지 않아서 고맙기까지 했었다”고 맞받아치며 석능준 군을 머쓱하게 만들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새 단장 한, 부모 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61회는 8월 5일(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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