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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즐거움이 가득한 JTBC 방송의 하이라이트만 모았습니다!

JTBC 8월 7일 목요일 하이라이트

UNKNOWN J***** 2014-08-06 PM 6:21:54 조회 1342

▶ 고부스캔들 / 8월 7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대한민국 최초, 현미&원준희 고부 듀엣 결성?!

시어머니 현미의 까다로운 식성에‘며느리는 괴로워~’

오는 8월 7일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현미 고부가 며느리 원준희의 노래연습실에 방문해 노래 연습 도중 일어난 고부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새 음반 준비 중인 며느리 원준희와 함께 노래 연습실에 온 시어머니 현미. 노래 연습실에 들어서자마자, 시어머니 현미는 며느리 원준희를 위해 현미표 노래 수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고음대결부터 저음대결까지 가수 선후배로서의 자존심을 건 가창력 대결을 펼치게 된다. 게다가 시어머니 현미는 가수 생활 54년 차 대 선배로서 며느리 원준희에게 몇 가지 노하우를 알려주고 며느리 원준희의 발라드 곡 ‘사랑은 유리 같은 것’ 노래에 맞춰, 50여 년 동안 갈고 닦은 무대매너를 가르쳐준다. 그런데 이를 본 며느리 원준희는 이런 코믹 안무는 처음 본다며 포복절도하고 말았다는 후문. 또한, 현미 고부는 즉흥적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는데, 처음 같지 않은 환상적인 하모니에 시어머니 현미는 며느리 원준희에게 같이 듀엣을 결성하자고 급 제안을 한다. 이에 당황스러운 기색이 역력한 며느리 원준희의 대답은?

 

시어머니 현미에게 점수를 얻기 위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온 며느리 원준희. 며느리의 정성에 크게 감동 받은 시어머니 현미는 재빨리 며느리 원준희가 싸온 도시락을 열어본다. 그런데 소시지 반찬, 어묵 볶음, 달걀 말이 등 초등학생 입맛에 딱 맞춘 반찬들에 크게 실망하고는 다짜고짜 며느리 원준희에게 미역과 오이로 국을 만들어 오라고 요청한다. 몇 분 후, 며느리 원준희는 미역과 오이로 따끈따끈한 미역국과 오이 무침을 완성한다. 그런데 이를 본 시어머니 현미는 며느리 원준희에게 버럭 화를 내고 마는데 알고 보니 뜨거운 미역국이 아니라 시원한 미역 오이냉국을 먹고 싶었던 것이다. 더운 여름, 눈치 없이 뜨거운 미역국을 끓인 며느리가 답답한 시어머니 현미. 과연 현미 고부의 식사는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이외에도 8월 7일 목요일 밤 9시 50분에는 결혼 1년 차 개그맨 김현철과 13살 연하의 애교만점 아내, 화통한 시어머니가 JTBC <고부스캔들>에 새로운 가족으로 출연, 김현철 가족의 유쾌한 리얼 스토리가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개그맨 김현철 가족, <고부스캔들> 전격 합류! “유쾌, 상쾌, 통쾌”리얼 스토리에 배꼽 주의보 발령

김현철, 붕어빵 딸 ‘봄봄이’ 공개!

 

최근 지휘하는 개그맨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맨 김현철이 오는 8월 7일 JTBC <고부스캔들>에 새로운 가족으로 출연한다.

 

2013년 늦은 나이에 결혼한 늦깍이 개그맨 김현철. 그리고 미남 배우 원빈 보다 잘 생겼다는 망언으로 남편 바보에 등극한 그의 아내이자 <고부스캔들>의 새로운 주인공인 최은경 씨. 끼는 못 속인다! 아들 김현철 보다 더 웃긴 김현철의 어머니 이순녀 여사. 이들의 왁자지껄 하고도 유쾌한 리얼 스토리가 펼쳐진다.

 

점심식사를 하고자 김현철의 아버지가 계시는 부동산에 들린 김현철과 고부. 시어머니가 오든 말든 아랑곳 하지 않고 그저 신문만 보고 계시던 시아버지는 며느리의 “아버지!” 한 마디에 보던 신문도 내팽개치고 벌떡 일어나 며느리를 맞이한다. 며느리에게는 무한 사랑을 주지만 시어머니에게는 무심한 시아버지의 반응에 기가 막힌 시어머니와 이를 그저 재밌게 보는 김현철. ‘우리 시아버지는 제 팬클럽이에요’ 라며 평소 시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는 며느리. 며느리의 말대로 <고부스캔들>을 촬영 내내 며느리를 아끼는 시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시아버지는 ‘덥다’는 며느리에게 선풍기를 대령하는 건 기본이고, 손수 손 부채질에 며느리 힘들까봐 수십 년 동안 먹지 않던 라면을 먹자며 ‘며느리 사랑 시아버지’를 몸소 실천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날, 김현철은 자신의 하나뿐인 딸 ‘봄봄이’를 공개했다. 처음 초음파 사진으로 봄봄이를 봤을 때는 분명히 엄마를 닮아 좋아했었는데. 출산 날, 딸인 봄봄이의 얼굴을 보며, 자신과 똑 닮은 모습에 놀랐다는 김현철. 반면 아내 최은경은 딸 봄봄이가 남편 김현철을 닮아서 오히려 정말 사랑스럽고 깨물어주고 싶다고 하며, 남편 바보에 마침표를 찍었다. 아빠 김현철을 닮은 붕어빵 딸 봄봄이의 얼굴은 목요일 밤 <고부스캔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8월 7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되는 <고부스캔들>에서는 원준희가 야심 차게 준비한 4단 도시락에 할 말을 잃고만 현미의 리얼 고부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 썰전 / 8월 7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


JTBC ‘썰전’ 영화 ‘군도’와 ‘명량’ 흥행 집중 분석

- JTBC ‘썰전’ 박지윤 “모 여배우, ‘명량’보러 몰려든 학생들 보고 ‘학교 숙제인가 봐’” 폭로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최근 개봉한 영화 ‘군도’와 ‘명량’을 집중 분석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거침없는 속도로 관객몰이 중인 영화 ‘명량’에 대해 “열풍이 대단하다“며 입을 모았다. 이에 박지윤은 “어떤 여배우가 ‘명량’을 보고 난 후 ‘학교 숙제인가 봐. 학생들이 너무 많아’라며 해맑은 반응을 보였다“고 증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윤석은 “한 시간 내내 바다가 나와 ‘가족 피서 영화’도 되고, ‘17대 1’ 싸움의 로망을 전달해줘 남자들에게도 흥행할 수밖에 없다”고 ‘명량’의 흥행 요인을 짚었다.

그 밖에 ‘명량’과 흥행 대결 중인 ‘군도’에 대한 예능심판자들의 분석은8월 7일(목)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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